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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승리를 위한 행진 <수 6:1-11> (2017. 6.25) 등록일 2017.06.27
글쓴이 관리자 조회 114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으로 진입해 들어가는 과정에 있어서, 그들 앞에 놓여있었던 최후 최대의 시련, 마직막 난관은, ‘요단강 도하’ 즉 요단강을 건너가는 일이 었습니다. 이제 그들은, 그들의 새로운 리더였던 여호수아의 인도함을 따라 제사장을 앞세우고 언약궤를 바라보며, 드디어 그들의 발을 요단강에 내 딛는 순간, 마치 홍해 바다가 갈라지듯 요단강이 또 한번 갈라지면서, 그들은 그 강을 마치 메마른 땅을 건너듯 건넜습니다.


그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와서 첫 번째로 지났던 그 지점이, 바로 ‘길갈’이라는 곳이었습니다. 그들이 요단강을 건넜던 지점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바로 <길갈>이었습니다. 그런데 길갈은 별로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냥 지나가면 되는 곳이 <길갈>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이 길갈을 지나 약속의 땅에서 첫 번째로 직면한 성읍이 바로 여리고 성이 었습니다. 문제는 ‘여리고’였습니다. 이 여리고를 통과하지 않고는 가나안의 심장부로 절대로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는 난공불락의 대단한 여리고 성이 떡 버티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정말 요단강을 기적적으로 건너왔습니다. 그것으로 다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또 <여리고 성>이 버티고 서 있었습니다. ‘산 넘어 산’이 아니겠습니까?
여리고를 정복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행진에서, 이 시대의 또 다른 여리고를 무너뜨리는 비밀을 우리는 배워야만 합니다.


첫째로, 그것은 믿음의 행진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믿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본문 2절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주었으니” “여리고 이 성읍을 너희들에게 맡겼다. 네 손에 다 주었다.” 그것을 여호수아가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믿음으로 여리고 성을 향해 나아갔고, 그리고 믿음으로 그 성을 돌기 시작합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오기 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 속에는 허다한 두려움이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때 하나님이 다시 말씀을 주십니다. 여호수아서 1장 3절의 말씀입니다.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왜 우리는 그 땅을 밟습니까? 그 땅을 축복하기 위해서입니다.
창세기 1장에 보시면 하나님이 첫 사람 아담에게 “내가 너희를 축복한다”고 말씀하시면서 주신 명령이 뭐냐하면 “땅을 정복하라.” 그 다음에 “땅에 충만하라.” 여기서 정복의 의미가 뭡니까? 정복의 의미는 이런 것입니다. 내가 너희들을 축복하는데 너희들은 내 축복을 받아 네가 걷고 있는 그 땅을 또한 축복된 땅으로 만들라는 것입니다.

물론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 성을 무너뜨렸습니다마는, 궁극적으로 그들은 그 땅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이 밟는 땅마다 주의 구원이 임하는 땅이 되도록, 그 땅이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도록, 그리고 우리와 더불어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땅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그 땅을 축복하며 나아가는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믿음의 행진을 시작하는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리고를 무너뜨린 그들의 승리의 행진, 그것은 믿음의 행진이었을 뿐만 아니라,


두 번째로, 순종의 행진이었습니다.
선교는, 전도는 명령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순종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여리고의 정복을 위해서 주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명령은 어떤 명령이었습니까? 본문 3절입니다.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매일 한 번씩 돌라고, 그리고 제 7일은 일곱 번 돌라고, 그러면 무너진다고.
여러분, 이게 믿어지십니까? 그런데 이 사람들이 이 성을 돌았던 것입니다.

그들이 이렇게 그 성을 들 수 있었던 이유,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주의 명령으로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명령 앞에 순종한 것입니다. 단순한 마음의 순종, 이것이 기적의 비밀이었습니다. 여리고성을 무너뜨린 그들의 승리의 행진은 믿음의 행진이었고, 순종의 행진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 번째로는, 침묵의 행진이었습니다.
여기 여리고를 돌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께서 명하신 아주 특별한 일이 있습니다. 10절 말씀입니다.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거기까지만.

참 이상한 명령을 하셨습니다. 성을 돌되 아무 소리하지 말고 침묵으로 성을 돌라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침묵을 명하셨을까요?
물론 제사장들만은 마지막 날, 앞에 서서 나팔을 불게 했습니다. 그런데 왜 백성들에게는 침묵을 명하셨을까요? 만약 이성을 돌면서, 그들에게 말할 수 있는 자유를 주께서 허락하셨다면, 그들 가운데 몇 사람은 틀림없이 이야기를 했을 것입니다. “야, 우리가 매일 성만 돌고 있다고 이 성이 무너지겠냐?” 여러분, 그러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누군가가 “맞았어, 그래. 그만 두고 가자.” 그러면 틀림없이 이 행렬은 무너졌을 것입니다. 우리의 약점을 너무나 잘 아시는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침묵하고 이 성을 돌라고 하십니다. 처음엔 인상도 쓰고, 속이 부글부글 끌어 올랐겠지만, 그러나 “주께서 주신 약속이라면 한 번 해봐야지.” 그들의 침묵이 그들을 기도로 인도했을 것입니다.

여러분 침묵은 우리로 하여금 집하게 합니다. 침묵은 우리로 하여금 기도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침묵은 우리로하여금 행동에 집중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께서 우리에게 침묵을 명하셨을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고, 침묵하고 성을 돌았더니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 말씀을 따라서 마지막 결정적 순간에 입을 열어 외쳤더니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 순간 성이 무너졌습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렇습니다. 오늘날 주의 백성들이 지금도 참으로 믿을 수가 있다면, 그리고 참으로 순종할 수 있다면, 우리가 나아가는 길에도 여전히 주께서 기적을 행하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주의 복음의 능력이, 우리가 밟는 모든 땅에 넘쳐 나게 될 것입니다. 그 놀라운 승리의 소식이 날마다 여러분의 앞길에 있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