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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되려는 인생과 되는 인생 (20180121) 등록일 2018.01.21
글쓴이 이영한 조회 121

인생은 되려는 인생이 있고, 되는 인생이 있습니다. 되려는 인생은 내가 해서 되는 인생입니다. 되는 인생은 하나님이 되게 해 주셔서 되어지는 인생입니다. 돌아보니 저도 되려는 인생을 살던 날이 있었음을 봅니다. 그러나 지금은 되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이게 제가 받은 큰 복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찾아오셔서 여러 차례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라.”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세워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라.”
“내가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함이니라.”
“내가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니 나라들이 네게로 좇아 일어나며 열왕들이 네게로   좇아 나리라.”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너의 우거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일경으로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로 네게 아들을 낳아 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로 열국의 어미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열 왕이 그에게서 나리라.”


그 말씀을 보면서 깨달은 것이 바로 이겁니다. 아, 되려는 인생이 있고 되는 인생이 있구나. 이 말씀들 중에 주목할 단어는 <~게>입니다. <크게 번성하게>, <영원한 기업이 되게>, <아들을 낳아주게>, <열국의 어미가 되게>. 이 말들의 주어는 하나님입니다. 이 말은 그대로 되어졌습니다. 아브라함이 이렇게 되게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렇게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너는 번성하라>고 말씀하시지 않고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라>고 언약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언약의 표징으로 아브라함에게 단지 할례를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번성하라고 하지 않으시고 할례를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할 일은 할례를 받는 일입니다. 번성하기 위해 번성을 목표로 뛰는 것이 아니라 할례를 받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그렇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이 너무 엄청나고 현실과 동떨어진 것 같았습니다. “100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90세니 어찌 생산하리요?” 그럼에도 그는 할례를 받았습니다. 그는 지금 하나님이 그에게 하라는 일을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번성했습니다. 그 번성은 아브라함이 되게 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되어 지게 하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다만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할례를 받았을 뿐입니다.
예수를 믿는 우리는 천국에 들어갑니다. 내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들어가게 하십니다. 구원은 내가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만 할례를 받을 뿐입니다. 우리는 다만 예수님을 믿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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