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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활의 증인이 그리운 계절입니다. (20180401) 등록일 2018.04.03
글쓴이 이영한 조회 19

<쉰들러 리스트(Schindler's List)>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이 영화는 스티븐 스필버그(Steven Spielberg)에 의해 만들어 진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그 영화를 만들게 한 사람은 유대인 레오폴트 페이지(Leopold Page)라고 합니다. 그는 87세로 사망하였습니다. 그는 폴란드에서 교사를 하였는데 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가 나치에 잡혀 강제수용소에 수감되어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업가 오스카 쉰들러(Oskar Schindler)의 도움을 받아 그가 운영하는 무기 공장에서 일한 1,200명의 대열에 끼게 되어 히틀러의 광기에서 아내와 함께 살아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죽음의 위기에서 자신을 살려준 오스카 쉰들러를 잊을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쉰들러의 도움으로 죽음에서 살아나는 체험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전하기 위해 40년을 노력했답니다. 전쟁이 끝난 뒤 페이지는 미국으로 건너와 영화의 도시 할리우드 번화가 비버리힐즈에서 가죽상점을 운영하면서 선이 닿는 대로 작가들에게 쉰들러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소설화하기를 권했으나 번번이 실패하였다고 합니다. 아무도 귀담아 듣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았답니다. 40여년을 죽음에서 자신을 건져준 쉰들러의 아름다운 미담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부심했습니다. 결국 1980년 서류가방을 사러 그의 가게를 찾은 호주 작가 토마스 케넬리(Thomas Kennally)를 만났습니다. 그는 그에게 간곡한 부탁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하여 소설 『쉰들러 리스트』가 82년 출간되었습니다. 이것으로 그는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페이지는 흥행 제일의 유명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에게 쉰들러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면 아카데미상을 탈 것이라며 매주 전화통에 매달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필버그는 영화 쉰들러 리스트를 만들었고 98년 아카데미영화제에서 작품상 등 7개 부문을 휩쓸게 되었습니다. 페이지는 쉰들러를 통하여 생명을 구원받고 그 후 자신이 경험한 것을 전하기 위해 일평생 산 사람이었습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하고 일평생 그 부활을 증거 하기 위해 산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자 다 자기 직업으로 돌아갔던 자들입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완전히 변화되어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 하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순교를 당하였습니다. 그들도 처음에는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환상을 보았거나 예수님의 부활이 거짓이었다면 그들은 결국 순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진리를 위해 순교하는 사람은 있을 수 있지만 누가 거짓을 위해 순교하겠습니까? 그것도 한 두 사람이 아니고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부활을 증거 하다 갖가지 방법으로 순교를 당하였습니다. 더욱 확실한 증거는 예수님 가족의 변화입니다. 예수님의 가족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지 않았습니다(요7:5). 미쳤다고 했습니다(막3:21). 그러나 그들은 부활을 목격하고 변했습니다(행1:14). 예수를 메시아로 믿고 기도하였습니다. 옥스포드 대학의 역사학 교수였던 토마스 아놀드(Thomas Arnold)는 말하기를 “나는 여러 해 동안 과거의 역사를 연구하고 그 사실을 조사하고 이에 대하여 기록한 문헌과 유물을 고증하여 그 사실 여부를 조사하여 오는 중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는 표징, 곧 그리스도가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셨다는 사실보다 더 분명하고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사실을 인류사에서 나는 보지 못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유대인 레오폴트 페이지가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쉰들러의 선행을 증거 하는 데에 일생을 바쳤다면 우리는 우리의 죄를 속량해 주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죽으셨다가 말씀대로 부활하신 예수님에 대해서 어떤 삶을 사는 것이 마땅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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