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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라, 그리하면 받을 것이니(20160724) 등록일 2016.08.28
글쓴이 이영한 조회 1148

  아담 그랜트(Adam Grant)는 와튼 비지니스 스쿨(Wharton business School)의 교수입니다. 그는 31살에 와튼에서 가장 어린 나이에 가장 높은 점수로 종신 교수가 되었습니다. 그는 또한 직장 내 역학 관계를 연구하는 조직심리학 분야에서 가장 저서를 많이 내는 교수 중의 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박사 학위를 받은 지 7년 만에, 그랜트는 가장 우수한 저널에 상당히 많은 연구 논문들을 발표했습니다. 그것은 가장 뛰어난 성취를 이룩한 교수들이 평생 동안 써낸 것보다 더 많은 양에 해당합니다. 그랜트는 『주고받음』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썼습니다. 그 책은 자신의 일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돕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것이 생산성을 크게 높이는 동력이 된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우리가 다른 사람의 삶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우리는 더 큰 노력을 하도록 부추김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받은 대부분의 과제는 아주 작은 것들입니다. 예를 들면,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기를 원하시거나, 혹은 우리가 병원에 있는 누군가를 방문하기를 원하시거나, 식기세척기를 말끔히 비우거나 하는 것들입니다. 이밖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하기 어려운 어떤 대화를 시도하거나 누군가와 화해한다거나, 무엇인가를 위해 기도하는 것 등입니다. 섬기는 것은 다른 사람을 돕는 것만이 아니고 섬기는 사람을 축복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도울 때, 우리는 단지 다른 사람이 잘되도록 돕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또한 축복하는 것입니다. 섬김은 사람들의 기분을 향상시켜 주고, 스트레스나 불안을 줄여 줍니다. 섬김은 우리로 하여금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연구에 따르면, 봉사를 하는 사람들은 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낮은 사망률을 보입니다. 봉사는 만성적인 고통의 징후들을 약화시키고 심장병을 줄여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섬김은 우리를 행복하게 해 줍니다. 많은 연구들이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이 우리의 행복을 점화시켜 준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런던스쿨의 경제학과의 리서치에서 미국 성인들 상당수를 조사하여 봉사와 행복 지수의 관계를 살펴보았습니다. 그 연구에서 사람들이 더 많이 봉사할수록 더 행복하다는 것을 밝혀내었습니다. <사회과학과 의료>라는 저널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봉사를 전혀 하지 않는 사람들과 비교해서, 한 달에 한 번씩 봉사하는 사람들은 행복 지수가 7퍼센트 올랐고, 두 주 혹은 사 주에 한 번씩 봉사하는 사람들은 12퍼센트가 올랐습니다. 매주 봉사하는 사람들 중에, 16퍼센트는 매우 행복하다고 느낍니다, 그것은 수입을 연간 7만 5,000달러에서 십만 달러를 버는 사람들이 이만 달러 버는 사람들과 비교할 만큼 상승한 것에 해당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은 사람들의 행복감을 높여주는데, 이것은 빈곤층에서 중산층으로 옮겨 가는 것과 비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라. 그러면 받을 것이요”라는 말씀을 하실 때, 예수님께서는 이 사실을 이미 아시고 계셨습니다. 우리가 돈이나 시간을 들인다고 해서 그만큼 반드시 되돌려 받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섬김에 힘쓴다면, 우리의 자존감, 사회적 연대감, 목적의식 등과 함께 건강이나 행복을 선물로 돌려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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