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HOME

신앙생활

  • 예배시간
  • 행사일정
  • 설교말씀

Home > 말씀 > 목양칼럼

제목 아직도 낙심하고 계십니까?(20160814) 등록일 2016.08.28
글쓴이 이영한 조회 940

  <낙심>이라는 말은 우리말 큰 사전에는 ‘바라던 것이 이루어지지 않아 마음이 풀어짐’이라고 해설해 놓았습니다. 낙심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주로 소유의 상실로 인해 사람들은 낙심합니다. 사람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잃어버릴 때 낙심하게 되어 있습니다. 명예를 잃을 때,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 때, 인기, 재물, 친구, 건강을 상실할 때 낙심하게 됩니다. 사람은 어떤 것을 이루지 못할 때도 낙심하게 됩니다. 대학진학을 위해 노력하다가 실패하면 낙심합니다. 연애를 하다 장애물을 만나 기대대로 되지 않을 때 낙심합니다.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대가를 받을 때도 낙심합니다. 열심히 일했는데 구조조정으로 회사를 나가야 한다면 낙심합니다. 그러나 낙심하고 포기해 버리면 미래는 잿빛으로 얼룩지고 맙니다. 

  누구나 낙심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다윗도 자신의 아들에게 반역을 당했고, 장인으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자신의 능력의 한계로, 기대 밖에 찾아 온 결과 앞에서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소망 가운데 일어났습니다. 그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시42:5)

  바울도 낙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열심히 죽음을 무릅쓰고 세계 복음화를 위해 수고하였는데 일부 사람들은 글은 잘 쓰는데 말은 변변치 못하다고 비아냥거리고 사도권을 인정해 주지 않았습니다.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였습니다. 그때 사도 바울은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고후4:8-9) 라고 고백합니다. 남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일이 기대한 만큼 성취되지 못했다고 낙심할 필요 없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6:9) 라고 했습니다.

  인도에서 열심히 선교했던 스텐리 존스 선교사가 아무런 사역의 열매가 나타나지 않자 너무 사기가 떨어져 사과나무 밑에 쓰러져 누워 있었답니다. 그 때 나무 사이에서 “존스 피곤하지 지쳤지?” 라는 내면의 소리를 들었답니다. “예 하나님 지쳤습니다.” “왜 지쳤느냐?” “제가 아무리 복음을 전해도 저들이 예수를 영접하지 않습니다. 저들에게는 열매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낙심한 스텐리 존스 선교사에게 말했답니다. “이 사과나무를 보아라 지금은 열매가 없는 것 같으나 뿌리가 땅에 묻혀있고 잎이 태양을 향해 펼쳐 있고 채널이 나를 향해 맞춰져 있을 땐 언젠가 좋은 열매가 맺힐 것이다. 낙심하지 말아라. 아름다운 열매가 맺힐 것이다.” 어떤 경우도 하나님께 나아가면 낙심에서 탈출할 수 있습니다.

글쓴이    비밀번호   
보이는 순서대로 문자를 모두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