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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예수 그리스도 그의 피로 말미암아 <엡 1:7-14> (20180311) 등록일 2018.03.13
글쓴이 관리자 조회 113

 우리는 지금 <사순절(四旬節),Lent> 기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원래 <사순절>은, 부활절 전 40일 동안 영적인 훈련을 하던 매우 중요한 관습에서 유래했습니다. <사순절>은 참회의 수요일부터 부활주일 전날까지 6번의 주일을 제외하고 <40일간>을 말합니다. 사도 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먼저 <선택의 축복>을 언급하면서, 선택의 유일한 기초가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와 동등한 본체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 주셔서, 그의 보배로운 피로, 인류에게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고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 <그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는 과연 무엇일까요?


그 첫째는, 속량을 받게 하신 은혜입니다.


  본문 7절 말씀을 보십시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여기에 나오는 <속량>이라는 말의 뜻은 ‘노예들이 자유를 얻거나 죄수들이 석방되기 위하여, 돈을 지불하는 속전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여기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이 말은 죄 값을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지불하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피를 쏟고 돌아가셨습니다. 그 결과 우리가 죄 사함을 받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속량(贖良)>의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보혈의 은혜가 오늘 여러분 모두에게도 넘치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그리스도 <그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은혜는 과연 무엇일까요?


두 번째로, 기업이 되게 하신 은혜입니다.


  본문 11절 말씀입니다.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여기 “기업이 되었으니”는 ‘제비로 결정하다(determine by lot)"라는 뜻입니다. 단순히 하나님께 어떤 기업을 받는다는 의미보다 훨씬 더 넓은 의미로서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나님 자신이 방패이며 상급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어 상을 받는다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기업으로 받는 것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를 택하시고 소유하셔서 기업을 주실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보호하시며 돌보시겠다는 그 약속을 믿고, 늘 신실하게 믿음 생활을 하시는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는 과연 무엇일까요? 


세 번째,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신 은혜입니다.


  본문 12절 말씀을 보실까요?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오늘 우리는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아 사탄의 종에서 벗어났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그 은혜를 베풀어 주신 예수를 찬양하라고 말합니다. 우리를 위해 피 흘리시고 죽으신 십자가의 그 죽음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찬양해야 할 이유인 것입니다. 그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는 죄에서 속량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셨습니다. 부디 이 사순절 기간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이 놀라운 은혜를 깨닫고, 언제나 감사하며 살아가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