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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평강이 있을지어다. <눅 24:36-43> (20180408) 등록일 2018.04.10
글쓴이 관리자 조회 54

 기독교는 다시 살아나는 종교이고, 영원히 사는 종교입니다. 기독교 외에 모든 종교는 모두 죽음으로 끝납니다. 영생과 천국은 하나님의 선물이고, 축복입니다. 이 선물과 이 복을 누리시는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에 보시면,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움과 불안 가운데 있는 제자들에게 주신 최고의 복음과 선물은, 이 <평강>이었습니다. <평강>이 없다면, 모든 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고 가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힘들고 불안하고 아무것도 예측할 수 없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여러분 모두에게 우리 주님의 평강의 선물과 복이 임하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주께서 말씀하신 평강이넘치는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첫째로는, 모여야만 합니다.


 제자들은 십자가에 달려 힘없이 돌아가신 예수님의 모습을 보면서, 허탈감으로 가득 찼을 것입니다. 예수님으로 인하여 <자신들도 잡혀서 십자가에 달리면 어떻게 하나?>하는 두려움과 불안감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열한 제자가 <함께 모여>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그곳에 나타나십니다. 그리고 그들 가운데 서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그렇게 다시 사신 예수님께서 닫혀있던 방안에 홀연히 나타나셨던 것입니다. 이 말은 당시 두려움에 가득 차 있었던 제자들에게는 특별한 의미로 들려왔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마음의 상태와 필요를 아시고 이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우리 인간은 죄로 인해 무가치한 존재이지만,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 때문에 가치있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성 어거스틴(St. Augustine)>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스럽지 않은 자를 사랑하심으로써 나를 사랑스러운 자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 사람을 마치 사랑할 사람이 나밖에 없는 것처럼 사랑하십니다.” 그렇습니다. 부활하신 우리 주님은 오늘 우리 교회를 사랑하시고 성도들을 사랑하십니다. 사랑의 힘은 놀랍고 위대한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바쁘고 피곤하고 힘들지만, 예수님의 사랑 때문에 열심히 모여야만 합니다. 모여서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섬기면, 장작불의 불처럼, 성령의 불이 타오르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이기를 힘써야만 합니다. 제자들이 모여 있었을 때, 부활하신 예수님의 평강의 복을 받은 것처럼, 오늘 함께 모여 예배드리는 여러분들 모두에게 부활하신 우리 주님의 평강이 충만하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주께 말씀하신 평강이 넘치는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두 번째로, 의심을 버려야만 합니다.


 본문 38절 말씀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두려움과 의심은 쌍둥이입니다. 늘 함께 다닙니다. 예수님께서 두려워하여 의심하는 제자들은 <어찌하여>라고 하였습니다. 부드러운 표현이지만 간곡하게 제자들의 의심을 책망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이해할 수 없었으며 믿기가 어려웠습니다. “<두려움과>과 <의심>을 벼려라.” 이 말은 사실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버리면 평강이 임하고 안 버리면 평생 두려움과 의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불행한 인생이 됩니다. 선택은 자유이지만 결과는 책임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들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의심치 않고 확실히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주께서 말씀하신 평강이 넘치는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세 번째로, 감사해야만 합니다.


 본문 39절 말씀을 보십시오. “네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부활하신 예수님을 의심하고 유령으로 오해하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자신이 참으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던 그 예수라고 증명하십니다. 자신은 유령이 아니라 참으로 육신을 가진 완전한 사람임을 확인시키고자 그 증거로 자신의 못 박히셨던 손과 발을 보여주시고 만지게 하셨습니다. 프랑스가 자랑하는 학자, <파스칼(Blaise Pascal)>은, “모든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이 세상의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큰 공허가 있습니다. 그 공허는 주님께서 찾아오시기 전까지는 어느 것으로도 채워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는 <39세의 나이>로 이 세상을 떠나기 전, 그가 그동안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이후, 기쁨 가운데서 묵상했던 <명상록 한 권>을 남깁니다. 그 책이 바로 저 유명한 『팡세』라는 책입니다. 그렇습니다. <파스칼>의 고백처럼, 부활하신 주님께서 찾아오시기 전까지는 어느 것으로도 우리의 공허한 마음은 채워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부활하신 주님을 다시 만나는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것, 아니 부활하신 예수님이 믿어지는 것을 인해서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가 넘치는 거기에는 언제나 예수님이 주시는 평강이 넘치게 됩니다.